통영의 고즈넉한 풍경 그리고 로또 명당

저번주에 통영에 외이프 관련일로 다녀왔는데,

여전히 아직까진 바닷바람은 매서웠다.

 

 

여유있게 미수 해안로를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바람도 맞고,

여유를 가져 봤습니다.

 

 

 

 

 

탑마트에 들러 마눌 좋아하는 맥주 버터오징어도 사고,

필요한, 무우 우유도 사고  돌아오는 길에 봉평동 나눔로또 봉평점에 들러

로또도 샀다.

 

 

 

 

여기는 1041회차에 1등이 무려 4장이 나온곳이기도 하다.

궁금해서 주인 아줌마에게 행운의 당첨자가 누군지 아냐고 하니,

주위 가까운데 있는 고깃집 아들이고  아줌마 남편과는 친하다고 했다.

원래는 북신동에서 똑같은 용지를  10년째 2만원씩 구메했었는데,

그날따라 오토바이 기름이 떨어져, 가까운 봉평점에서 구매했는데

대박이 터진것이다.

 

 

명당은 따로 있나 봅니다......

글을 마치며 여러분들께도 행운이 깃드시길 소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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